챕터 199

시스템의 울부짖음은 소리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. 오히려 하나의 구조물이 집을 에워싸며 닫혀오는 것 같았다. 명확한 방향은 없었다. 사전 합의 없이도 알파 세계의 여러 층위가 하나의 결정을 동기화한 듯, 그것은 전방위적이었다. 그 결과는 혼돈이 아니었다. 절대적인 질서였다.

카탈리나는 자신이 더 이상 중력의 중심이 아님을 깨닫는 순간, 그것을 느꼈다.

권력을 잃은 것이 아니었다.

그러나 기준점이기를 멈췄다.

그녀의 알파 본능은 억제된 폭력으로 반응했다. 국지적 위계에 더 이상 응답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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